글로벌 SPA H&M, AK타운 수원점 그랜드 오픈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코리아(지사장 니클라스 누메라)의 H&M이 AK타운 수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H&M 수원 AK타운점은 약 973제곱미터로 여성 남성과 아동 등으로 구성한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니클라스 누메라(Niklas Nummela)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원 AK타운점의 H&M 스토어는 여성, 남성과 아동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H&M은 모두가 멋지고 기분 좋아지도록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오픈 당일부터 9월 3일까지, 8일간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또한 9월 6일까지 H&M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이곳에서만 사용 가능한 오픈기념 2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자녀의 패션을 완성시켜줄 '백 투 스쿨 컬렉션'을 H&M AK타운 수원점을 포함해 키즈 매장이 있는 모든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hm.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AK타운 수원점을 포함해 전국 3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