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닥스골프' F/W 소재 고급화로 품격 UP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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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20조회수 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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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DAKS GOLF)’가 고급미를 강조한 2020년 가을 신상품을 선보였다.

    닥스골프는 가을 시즌 ‘당신과 나누고 싶은 프리미엄, 닥스골프’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극대화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번 신상품에는 유럽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 탁월한 스트레치 기능성을 강조했다.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색감이 두드러지는 원단에 닥스골프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입혔다.

    닥스골프의 가을 컬렉션은 크게 ‘컴포트 레저(Comfort Leisure)’ 라인과 ‘헤리티지 클럽(Heritage Club)’ 라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컴포트 레저 라인은 필드와 여행과 여가를 비롯해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포티즘 골프웨어다.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스타일의 옷과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헤리티지 클럽은 신축성, 흡습속건, 냉감, 방풍, 자외선차단의 기능성이 복합적으로 탑재된 라인으로, 두잉 활동에 최적화된 골프웨어다. 테크니컬 하이 퍼포먼스 소재를 중점적으로 사용하고 안감에도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디자인적으로는 감각적인 체크 패턴을 변칙적으로 사용해 닥스골프의 정통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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