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트리트 '나다' 유스 세대 서브컬처 리딩을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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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31조회수 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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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엘케이인터내셔널(대표 크리스틴 리)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론칭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나다(NADA)가 ‘씨즈(Seeds)’를 주제로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씨즈’는 젊음이 갖고 있는 에너지와 가능성을 의미하는 씨앗을 통해 나다의 시작을 알린다는 의미로 실제 씨앗을 담은 아트 오브제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씨즈 프로젝트는 아트 오브제를 시작으로 패션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나다는 Seeds, Growth, Trials, Reborn, Bloom 총 5개 주제를 여성, 남성, 액세서리 등 총 6개 라인으로 구성해 프로젝트를 펼쳐낸다. 일반적인 시즌제 방식이 아닌 프로젝트 에디션으로 패션과 아트를 다양한 장르의 작가와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선보인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접근 방식과 정형화되지 않은 결과물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서브컬처 그 자체가 될 것"이라며 "아이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OX’ 이미지는 우리에게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우리 마음에 내재해 있는 자유롭고 도전적인 아이덴티티를 일깨운다"고 밝혔다.

    ‘LIFE SENSE YOUTH’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하는 프로젝트 방식의 플랫폼을 통해 젊음의 에너지와 다양성을 이야기했다. 슬로건인 ‘LIFE SENSE YOUTH’는 ‘젊음을 감각하는 삶’이라는 의미로 언제 어디서나 새롭고 역동적이며 자유로운 정신을 품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또 나다는 패션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젊은 세대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공헌에도 앞장선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반려동물,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한 패션과 이이템을 선보이며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 보호와 지원을 위한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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