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X 인핸스비, 패션~뷰티 글로벌 라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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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31조회수 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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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수와 인핸스비가 만난다! 라이프스타일 유통 플랫폼 가로수(대표 이승진)가 기존 패션에서 뷰티영역 까지 확대를 위해 화장품브랜드 개발소싱 전문회사 인핸스비(대표 노석지)와 전략적 파트너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핸스비는 25년이상의 화장품 개발자들이 모인 국내 최고의 브랜드 개발 회사로, 최근 코스맥스와 함께 인플루언서의 자기 소유 브랜드를 만드는 유어브랜드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된 셀럽 화장품을 론칭시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화장 연령이 10대까지 어려지는 전세계 트렌드에 맞게 MZ 세대를 위한건강하고 안전한 작은명품화장품 크리스&릴리와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담은 힐링 코스메틱 오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중순 그랜드오픈을 준비중인 도화서길 가로수라이프 스타일숍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국과 중국 나가가 글로벌을 전략적으로 연결하는 K패션 & K뷰티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독창적인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인플루언서 화장품 차별화된 패션굿즈 상품들이 대거 입점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간 중국 왕홍과 한국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 송출하는 새로운O2O 라이브커머스 콘텐츠가 제작된다.

    이를 위해 크리에이티브마케팅 총괄로 패션 뷰티 디자인 전공의 미용학 박사 박미정디렉터(남서울대학교 초빙교수)를 영입하는 등 이번 프로젝트에 탄력이 붙을 예정.

    지난 2015년부터 중국의 상해,소주등 주요 도시에 천평이 넘는 규모의 대형 K-패션 스타일숍을 20여개 운영하며, 중국내 한국 패션의 메카로 자리를 잡은 가로수 라이프 스타일이 새로운 글로벌O2O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빅 왕홍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는 이미 중국에서는 중요한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가장 큰 온라인 유통인 알리바바그룹의타오바오티몰등의 채널에서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고 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8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가로수의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는 국내 빅2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전략적으로 공동 운영하는 플랜도 진행 중이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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