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컨템퍼러리 남성복 티아이포맨이 배우 안보현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안보현은 올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최근 MBC 간판 예능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통해 대중들에게 반전 매력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 안보현은 다양한 필모그래피에서 보여준 강렬함과 부드러움, 밝고 세련된 이미지로 인지도 뿐만 아니라 호감도도 높이고 있다.

김석주 지엔코 대표는 “젊고 활동적이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티아이포맨의 이미지와 안보현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이 브랜드와 조화롭게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특히 건강한 남성상을 지향하는 티아이포맨은 배우 안보현을 통해 2040 남성들의 패션스타일과 더불어 삶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보현은 10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카이로스’를 통해 티아이포맨의 완벽한 슈트 핏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보현과 티아이포맨이 함께한 2020 FW 캠페인은 오는 8월부터 공식 홈페이지 지엔코스타일과 SNS(@tiformen_official)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