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포르테 11개 브랜드 '이탈리아 콜렉티브' 론칭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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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5조회수 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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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스네타포르테그룹(CEO 페데리코 마르체티)의 럭셔리 패션 리테일러 '네타포르테(NET-A-PORTER)'에서 이탈리안 스타일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이탈리아 콜렉티브(ITALIAN COLLECTIVE)를 론칭, 수익금을 통해 이탈리아 적십자를 후원한다.

    이탈리아 콜렉티브는 네타포르테가 선정한 브랜드 '아쿠아주라(Aquazurra)' '지우리바헤리티지(Giuliva Heritage)' '블레이즈밀라노(Blaze Milano)' '지안비토로시(Gianvito Rossi)' '로산티카(Rosantica)' '골든구스(Golden Goose)' '르네 까오빌라(Rene Caovilla)' '베아 본지아스카(Bea Bongiasca)' '오브 레어 오리진(Of Rare Origin)'과 '토즈(Tod’s)'의 의류 · 슈즈 · 액세서리 · 주얼리 · 스니커즈 등 11개의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포함한다.

    엘리자베스 본 더 골츠(Elizabeth von der Goltz) 네타포르테 글로벌 바잉 디렉터는 “이탈리안 스타일은 시크하고, 화려한, 그야말로 궁극적인 럭셔리로 잘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브랜드들의 창의성, 장인정신, 품질을 되새겨보는 동시에 네타포르테의 고객들이 이탈리아 여름이 주는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수익금의 20%를 이탈리아 적십자사에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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