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슬로소피, 도심 속 힐링 코스메틱 첫 선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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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조회수 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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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가 필요한 현대인들을 위한 어반 힐링 코스메틱이 등장했다! 뷰티 전문 기업 퍼스트무버스(대표 석성훈)의 슬로소피(slosophy)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출발해 느림의 미학을 담은 '슬로우 뷰티'를 브랜드 가치로 삼고 있다.

    비건 브랜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이렇게나 정성을 쏟은 뷰티 브랜드가 존재할까. 슬로소피는 제조 성분 중 27가지 이상 유해 성분을 배제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만큼 예민한 피부에 사용해도 부담이 덜한 안전한 성분들로 전 제품을 구성했다.

    이 브랜드는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친화적 포뮬러를 사용해 차별화를 강조했다. 이 브랜드는 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이루며 살 수 있도록 동물성 성분을 배제해 비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폐 플라스틱을 70% 함유한 PCR 플라스틱을 사용해 자연까지 생각한 착한 브랜드라니,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브랜드다. 슬로소피는 앞으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단계적 친환경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이다.

    뷰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죽 패키지도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시그니처 패키지인 가죽 케이스는 100% 친환경 가죽으로, 아이가 입에 물어도 안전한 무독성 인조 가죽이다. 전체적으로 스킨병 하나만 테이블 위에 세워놓아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나 제품 패키지 디자이너 출신 디렉터가 활약하고 있어 어반 힐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오브제로 '책'이라는 콘셉트를 가져간다. 이번 시즌 슬로소피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힐링북은 도시의 삶에 지친 사람들의 삶 속에 녹아 하나의 오브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첫 시즌 선보인 슬로소피의 스킨케어 아이템들은 더 세럼 클렌저, 뉴티놀 토너, 뉴트리 다이브 크림 등이다. 도심 생활에서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정화할 수 있고 보습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삼조. 따사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케어할 수 있어 좋고, 화장대에 툭 올려놓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브랜드다.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슬로소피는 와디즈를 통해 세상에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더 세럼 클렌저 등 순수한 슬로소피의 상품을 와디즈에서 7월 15일에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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