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충훈! 코리아 판타지로 글로벌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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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조회수 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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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칸은 두칸이었다! ‘두칸(DOUCAN) + 보이콜렉티브(VOYCOLLECTIVE)코리아 판타지로 미국을 향한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산업계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패션계 역시 비대면 비즈니스로 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디자이너브랜드 두칸(대표 최충훈)은 글로벌 쇼룸형 온라인 유통플랫폼인 보이콜렉티브(VOYCOLLECTIVE)와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접목시킨 '코리아 판타지'라는 주제로 패션 콘텐츠를 제작해 화제다.

    두칸의 화려한 아트웍이 들어간 드레스 컬렉션과 한국 전통문화 모티브가 환상적으로 블렌딩 된 이번 화보는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내면서도 글로벌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살렸다.

    최충훈 대표는 "한국의 정서에 초점을 맞춘 컬렉션으로 가장 핵심적인 코리아DNA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습니다"라며 "한국 패션과 문화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호응을 얻기를 기대합니다"라며 이번 컬렉션에 대해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글로벌 쇼룸형 온라인 유통플랫폼인 보이콜렉티브(http://voycollective.com/)는 미국을 기점으로 전 세계에 한국 디자이너브랜드의 마케팅과 유통을 전개하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으로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형식이 아닌, 브랜드 이미지와 포지셔닝을 웹매거진, 동영상 화보 등 콘텐츠로 제작해 세계에 K패션 디자이너브랜드를 소개하는 새로운 형식의 온라인 유통플랫폼이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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