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참전용사 기리는 "군번줄" 펀딩 오픈 임박

Today's News

< 브랜드 >

워리어, 참전용사 기리는 '군번줄' 펀딩 오픈 임박

Wednesday, May 20, 2020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 VIEW
  • 2155
다소 특이한(?) 군번줄 모양의 레이어드 목걸이가 등장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소속 인액터스(대표 이혜인) 에서 만든 브랜드 '워리어(WAR:EAR)'가 그 주인공으로 다음달(6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소비자에게 오픈할 예정이다. 워리어는 브랜드이자 참전유공자를 위한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팀으로도 활동한다.

워리어는 WAR과 EAR를 합친 말로 '전쟁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다'를 뜻한다. 핵심 상품은 군번줄인데, 담긴 의미가 뭉클하다. 인액터스 측은 "워리어는 참전 유공자를 위한 프로젝트에서 시작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전용사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지길 바라며, 펀딩에서 확보된 수익 중 일부는 참전용사에게 수익금을 전달할 목적"이라고 전했다.

군번줄 목걸이를 아이템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군번줄은 소지자를 알리고 기억하는 역할을 하는데, 본래 용도처럼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알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워리어는 참전용사의 소망과 희생정신을 드러내는 슬로건을 새기고, 응급상황에서 미리 등록한 개인 정보를 통해 119 생명번호를 각인한 목걸이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엽서, 포토북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참전용사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인액터스 관계자는 "워리어 프로젝트를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생활고 해결,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메세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