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김용호의 '아이잗바바' 이미지 메이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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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5조회수 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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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톱 포토그래퍼가 디렉팅한 아이잗바바는 과연 어떠한 느낌일까. 여성복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이 전개하는 아이잗바바 브랜드 리뉴얼에 대한 이미지작업을 김용호 작가가 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20일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서 진행되는 바바 리뉴얼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잗바바의 리뉴얼 타이틀은 ‘어 뉴 아이(A new I)’로,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콘셉트는 제목에서도 보듯, 그간 아이잗바바가 보여주었던 오리지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김용호 작가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이 빚어지며 새로운 아이잗바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리뉴얼의 주요 골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견고하게 하면서도 좀 더 다양한 상품 구성을 위한 아이템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또한 기존 고객들 뿐만 아니라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아이잗바바의 새로운 수요층 흡수에 대해서도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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