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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이사, 핸드백 '아네이아카이브' 디렉터로
Wednesday, Apr. 22,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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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의 가방 브랜드 '아보네'를 디렉팅한 김보경 이사가 신규 핸드백 브랜드 '아네이아카이브'의 디렉터로 합류했다. 패션업계에서 활동 중인 이정현 VMD, 김현수 MD와 뭉쳐 신규 핸드백 브랜드 '아네이아카이브'를 론칭한 것.
아네이아카이브는 시즌에 맞춰 프로젝트성으로 선보인다. 해당 시즌에 가장 어울리는 '합리적인 럭셔리'를 제안하기 위해 매시즌 디자인 콘셉트와 소재에 변화를 준다. 브랜드 내에서 100% 자체 디자인하며, 국내에서 꼼꼼한 검수를 거쳐 생산한다.
첫 프로젝트로는 올해 3월 미니드롭백을 론칭했다. 도형에서 영감을 받은 드롭 형태의 백이다. 비건 가죽을 얇게 가공해 기장을 매듭형태로 조일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화이트, 실버, 블랙, 브라운, 핑크 다섯가지다. 최소한의 부자재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앞으로 다양한 소재와 도형을 접목해 새로운 디자인을 발굴할 예정이며,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색깔을 다채롭게 보여주고자 한다.
현재 온라인 편집몰 '29CM' '우신사'에서 전개 중이다.
아네이아카이브는 시즌에 맞춰 프로젝트성으로 선보인다. 해당 시즌에 가장 어울리는 '합리적인 럭셔리'를 제안하기 위해 매시즌 디자인 콘셉트와 소재에 변화를 준다. 브랜드 내에서 100% 자체 디자인하며, 국내에서 꼼꼼한 검수를 거쳐 생산한다.
첫 프로젝트로는 올해 3월 미니드롭백을 론칭했다. 도형에서 영감을 받은 드롭 형태의 백이다. 비건 가죽을 얇게 가공해 기장을 매듭형태로 조일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화이트, 실버, 블랙, 브라운, 핑크 다섯가지다. 최소한의 부자재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앞으로 다양한 소재와 도형을 접목해 새로운 디자인을 발굴할 예정이며,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색깔을 다채롭게 보여주고자 한다.
현재 온라인 편집몰 '29CM' '우신사'에서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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