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화장품 아이소이, 손세정제 1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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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화장품 아이소이, 손세정제 1만개 기부

Monday, Mar. 30, 2020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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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대표 이진민)에서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아이소이가 고객에게 전달한 ‘깜짝 선물’이 SNS와 뷰티 전문 커뮤니티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소이는 코로나19의 여파에 도움이 되고자 일부 화장품 생산을 멈추고 급히 100% 천연 손세정제를 제작, 아이소이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을 시작했다. 총 발송인원은 3월 27일 현재 기준 약 1만개에 달한다.

아이소이의 자체제작 손세정제는 건조함을 막기위해 판테놀, 알로에 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보습성분을 함께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신속한 전달을 위해 초반 생산에는 부득이 신제품 제작을 위해 미리 공수해 두었던 미스트 용기에 손 세정제를 담아 전달하기도 했다.

아이소이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의 깜짝 선물에 감동 받은 고객들은 아이소이 홈페이지 외 개인SNS, 뷰티 커뮤니티를 통해 후기를 남기기 시작했다"며 "한 뷰티정보 커뮤니티에서는 ‘이 시국에 사은품 대박이네요’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정말 좋은취지 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고객은 편지와 손세정제를 찍은 사진과 함께 “아이소이 다시 보인다, 받자마자 가방에 넣어 다닌다”며 선물 받은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아이소이가 고객들에게 전달한 손 세정제는 지난 고객뿐 아니라 손세정제가 필요한 다양한 지역, 단체에도 기부됐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시에 1만개의 손세정제와 피부진정과 복원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까지 총 2억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

한편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이래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외 아동결연기부’, ‘나홀로 가정 및 청소년 후원’, ‘해외 낙후지역 어린이를 위한 교육시설 건립’ 등 다양한 지역의 소외 계층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이브더칠드런, 기아대책 등을 통해 연간 4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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