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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퓨리, 미세먼지 안경 '아이가드' 출시
Wednesday, Jan. 8,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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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패션 마스크를 선보여 온 스포컴(대표 박수안)의 '에이퓨리'가 미세먼지 안경 에이퓨리 아이가드를 출시한다. 입자가 작고 화학성분이 가득한 미세먼지는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등 우리 눈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조사를 바탕으로 아이템을 기획했다.
에이퓨리 아이가드는 안경테에 탈부착 가능한 사이드쉴드가 있어 바람이나 먼지, 꽃가루 등 유해 물질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안구건조증 같은 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자전거나 전동 모빌리티 등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의 야외활동에서도 도움이 된다. 야외에서는 사이드쉴드를 부착해 사용하고 실내에서는 탈착해 일반 안경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력 교정용(도수 안경)도 가능하다.
특히 다른 브랜드 안경과의 차이는 렌즈다. 스포츠 고글 전문 기업인 한국OGK의 모든 기술을 집약한 렌즈로, 양쪽 면을 모두 흐림방지 코팅해 마스크와 함께 착용해도 안경 렌즈에 김이 서리지 않아 편리하다. 더불어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액정화면에서 발생하는 청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디자인 면에서는 한국인 인체치수조사를 통해 한국인 얼굴에 잘 맞는 형태와 사이즈로 설계했고, 안경 다리 부분은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에 맞게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특수합금으로 제작했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L과 M, S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에이퓨리는 여러 유해 환경으로부터 사람의 몸을 보호하는 ‘안티 폴루션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가드’에 이어 메디컬 안경도 곧 출시한다.
에이퓨리 아이가드는 안경테에 탈부착 가능한 사이드쉴드가 있어 바람이나 먼지, 꽃가루 등 유해 물질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안구건조증 같은 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자전거나 전동 모빌리티 등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의 야외활동에서도 도움이 된다. 야외에서는 사이드쉴드를 부착해 사용하고 실내에서는 탈착해 일반 안경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력 교정용(도수 안경)도 가능하다.
특히 다른 브랜드 안경과의 차이는 렌즈다. 스포츠 고글 전문 기업인 한국OGK의 모든 기술을 집약한 렌즈로, 양쪽 면을 모두 흐림방지 코팅해 마스크와 함께 착용해도 안경 렌즈에 김이 서리지 않아 편리하다. 더불어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액정화면에서 발생하는 청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디자인 면에서는 한국인 인체치수조사를 통해 한국인 얼굴에 잘 맞는 형태와 사이즈로 설계했고, 안경 다리 부분은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에 맞게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특수합금으로 제작했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L과 M, S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에이퓨리는 여러 유해 환경으로부터 사람의 몸을 보호하는 ‘안티 폴루션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가드’에 이어 메디컬 안경도 곧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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