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ASH), 여성 퍼 부츠 ‘알페스’ 출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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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07조회수 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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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엔컴(대표 조형우)이 국내 전개하는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브랜드 아쉬(ASH)에서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퍼 부츠 알페스(ALPES)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아쉬가 새롭게 선보인 알페스는 청키 아웃솔을 적용해 기존의 퍼 부츠보다 무게감 있는 디자인을 내세웠다. 여기에 토프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와 퍼 안감으로 와일드함을 더했다. 신발 안감 전체적으로 양 털이 들어가 발을 포근하게 감쌀 뿐 아니라,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가 용이하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패딩보다 양 털을 활용한 부츠가 키 아이템으로 떠오른 만큼, 트렌드를 반영한 양털 시어링의 알페스는 겨울철 스타일과 따스함을 동시에 잡는 포인트 슈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페스(ALPES)는 현대백화점 본점, 판교점, 대구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의 아쉬 매장, 그리고 유명 편집매장에서 전개한다.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브랜드 아쉬(ASH)는 슈즈 브랜드에서 출발, 의류 컬렉션까지 아우르는 토털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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