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오디션 트렌드페어, 프리뷰 인 서울(PIS)서 열린다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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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28조회수 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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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추진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패션오디션 트렌드페어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 내 쇼인쇼 형태로 개최된다.

    이번 'K패션오디션 트렌드페어 in 프리뷰인서울(PIS)'은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작업 공간을 모티브로 ‘디자이너 작업실’이라는 테마 하에 기획-생산-판매의 전 공정을 스토리텔링해 공간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 세일즈를 겨냥해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쇼핑 카테고리 ‘디자이너윈도’와 협업해 온라인 기획전도 동시 오픈한다.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는 지난 7월 엘롯데와의 협업 이후 두번째 온라인 플랫폼과의 함께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이와같이 적극적인 컬래버를 통해 K패션오디션 트렌드페어에 참여한 브랜드를 노출하고 온라인 세일즈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K패션오디션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 사업이다. 기존 단일 사업으로 운영해오던 ‘대한민국패션대전’, ‘국내수주전시회’,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지원’, ‘르돔 쇼룸 비즈니스 지원’ 등 프로그램의 콘셉트 변경 및 통합 플랫폼화를 통해 패션 브랜드 창업을 위한 신진 디자이너 및 글로벌 유망 디자이너 선발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K패션오디션에 참가한 브랜드 15개사가 참여한다. 참여브랜드는 낫노잉(대표 김시은), 니어러(대표 최미림), 라이크재즈(대표 박수영), 메종드이네스(대표 김인혜), 비먼(대표 김현정), 비스킷샵(대표 박세재), 쏘리투머치러브(대표 김은주), 아운드(대표 하유미), 알에스브이피(대표 박종석), 와이이오(대표 여대호), 유저(대표 이무열), 키셰리헤(대표 김민경, 백현영), 티더블유더블유엘(대표 박순영), 프레노서울(대표 이서윤), 홀리넘버세븐(대표 송현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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