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핫 서머는 '화려한 패턴'으로 승부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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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7.10조회수 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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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심한보)의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려한 패턴 셔츠를 출시했다. 레드와 블루 등 원색 컬러에 다양한 패턴을 더해 눈부터 시원해지는, 센스있는 바캉스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슈퍼 타미아미™ 숏 슬리브 셔츠’는 물고기 패턴이 특징이다.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자외선 차단 기술인 ‘옴니 셰이드(Omni-Shade™)’를 적용했다. 흡습 속건 기능과 등 쪽 벤틸레이션으로 통기성을 더해 뜨겁고 습한 여름 휴가지에서 활용하기 좋다.

    ‘슈퍼 슬랙 타이드™ 캠프 셔츠’는 강렬한 원색 컬러의 꽃무늬 패턴을 넣어 뉴트로 스타일로 선보였다. 1990년대 유행한 하와이언 셔츠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프린트가 포인트다. 더운 여름에 필요한 흡습속건 기술인 ‘옴니 위크(OMNI-WICK™) 를 적용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과감하고 강렬한 패턴이 올 여름 시즌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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