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디자이너 류정하 씨가 네오피에스(대표 안복희)의 골프웨어 팜스프링 상품 기획 총괄 전무로 합류했다. 가두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팜스프링은 20년이상 전개한 장수 브랜드로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가 강점이다.

이번에 류 전무가 조인하면서 디자인 감도를 높이는 등 적극적인 상품 리뉴얼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류 전무는 다수의 남성복과 남성캐주얼, 골프웨어 등의 경험을 두루 갖고 있다. 폴스튜어트, 트루사르디, 맨스타, 인디안, 헤리토리, 지센옴므, 그리고 올포유 캘러웨이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기획파트를 이끌었던 만큼 팜스프링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