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슬 오아이스튜디오 대표, 포브스 30인에 선정

    안성희 기자
    |
    19.07.10조회수 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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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슬 오아이스튜디오 대표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 국내 스타트업 CEO 11명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패션부문에서는 정예슬 대표가 지목돼 눈길을 끈다.

    정 대표는 "포브스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23개국에서 30세이하 아시아 리더를 뽑는데 그 중 한 명이 돼 영광"이라며 "스스로 기업가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을 계기로 더 책임감 있게 운영해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11년 11월에 위트있는 여성 캐주얼 오아이오아이를 론칭해 1020세대들 사이에 열풍을 일으켰으며 세컨 브랜드 5252by오아이오아이도 선보이며 보다 다양한 소비층을 흡수해 나가고 있다.

    정 대표는 "좀 더 탄탄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브랜드 라인을 다양하게 전개, 여러가지 카테고리에 진입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오아이오아이 이미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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