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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옴므, 베트남 문화 영감 19 S/S 컬렉션 공개
Tuesday, Jan. 29,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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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대표 우영미)의 남성복 솔리드옴므가 베트남 전후 일상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S/S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베트남 전쟁 후 다양한 물자를 재활용한 베트남 특유의 라이프스타일을 컬렉션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레이어드돼 있는 듯한 셔츠와 코트가 눈길을 끌었으며 숄더 및 사이드 부분을 오픈할 수 있는 키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 비닐, 화학섬유 같은 광택감이 있는 소재에 밀리터리 요소들을 적용해 창의적인 소재의 장식과 포켓 장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열대 기후 지역의 컬러 스펙트럼이 느껴지는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구성해 봄/여름 시즌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라벤더, 그린, 오렌지 또한 민트색이 있는 옐로 컬러 등을 사용했다.
솔리드옴므의 감각적인 디테일과 멋스러운 핏을 보여준 이번 2019년 봄/여름 캠페인은 조기석 작가가 촬영하고 안드레이 스콕(Andrej Skok)이 스타일링을 맡았다.
한편 솔리드옴므는 '맨메이드'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해 국내 30개 매장과 해외 주요백화점 미국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영국 해롯(Harrods)과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프랑스 쁘렝땅(Printemps), 홍콩 래인크로포드(Lane Crawford)와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캐나다 홀트렌프류(Holt Renfrew), 중국의 단독매장 등 해외 20개이상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공격적인 해외시장전략으로 상하이와 베이징 매장을 런칭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레이어드돼 있는 듯한 셔츠와 코트가 눈길을 끌었으며 숄더 및 사이드 부분을 오픈할 수 있는 키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 비닐, 화학섬유 같은 광택감이 있는 소재에 밀리터리 요소들을 적용해 창의적인 소재의 장식과 포켓 장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열대 기후 지역의 컬러 스펙트럼이 느껴지는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구성해 봄/여름 시즌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라벤더, 그린, 오렌지 또한 민트색이 있는 옐로 컬러 등을 사용했다.
솔리드옴므의 감각적인 디테일과 멋스러운 핏을 보여준 이번 2019년 봄/여름 캠페인은 조기석 작가가 촬영하고 안드레이 스콕(Andrej Skok)이 스타일링을 맡았다.
한편 솔리드옴므는 '맨메이드'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해 국내 30개 매장과 해외 주요백화점 미국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영국 해롯(Harrods)과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프랑스 쁘렝땅(Printemps), 홍콩 래인크로포드(Lane Crawford)와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캐나다 홀트렌프류(Holt Renfrew), 중국의 단독매장 등 해외 20개이상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공격적인 해외시장전략으로 상하이와 베이징 매장을 런칭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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