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코벳블랑' 중국 시장 문 두드린다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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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1.22조회수 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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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이 중국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이들은 올해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13개점포로 늘리며 본연의 콘셉트를 찾고 순항 중이다. 김석 주 대표는 자사 여성복 써스데이아일랜드를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시켰던 경험이 있다.

    이에 중국 중간관리자와 지엔코 중국법인 직원들은 코벳블랑 대표 매장인 파르나스몰과 백화점 점포를 방문, 현지에서의 가능성을 테스트했다. 최근 중국 고객 또한 소비 수준이 높아지면서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간 콘셉트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벳블랑 매장은 내년 하반기, 베이징과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 5개 정도 우선적으로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지엔코 중국법인에서 전개를 담당한다. 이들은 현재 써스데이아일랜드와 티아이포맨까지 총 40개의 중국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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