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만화가 끌로에와 '강아지 프린트' 콜래보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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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1.07조회수 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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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샴코리아(대표 박성희 정까스그렝)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예술 비평가이자 만화가인 끌로에 플로아라(Clo’e Floirat)와 함께한 콜래보레이션을 공개했다. 롱샴의 아이코닉 백인 '르 플리아쥬'와 가죽 액세서리에 끌로에 플로아라 디자이너 특유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르 플리아쥬' 백 컬렉션은 주인과 함께 걷고 있는 강아지 프린트와 대담한 컬러의 조합이 돋보인다. 차분한 네이비 색상의 나일론 캔버스 바디와 톤 온 톤 컬러의 빨간색 스냅 단추로 감각적이고 간결한 가방 실루엣을 완성했다.

    컬렉션은 가방을 비롯해 파우치, 스카프, 우산, 키링 등으로 구성했고, 특히 키 아이템인 우산과 실크 스카프는 빨간색 닥스훈트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가죽 소재의 키링은 강아지가 코를 높이 들고 매달려있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3가지 사이즈, 5가지의 컬러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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