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요 & 레몬플랫, 유럽 ~ 한국 완벽 점령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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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31조회수 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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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퍼 아우터 중에 이렇게 가벼운 옷은 처음 입어봐요. 텍스처 또한 촉촉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부담이 없어서 꼭 사야만 한다고 생각했어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린 초요(대표 주초요)의 에코퍼 브랜드 레몬플랫바이초요(이하 레몬플랫)의 팝업 매장에서 한 고객은 옷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다. 누구보다 가볍고,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에코퍼가 국내 고객을 매료시키기 시작한 것. 레몬플랫 외에도 원년 리얼 퍼 브랜드 초요 또한 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럭셔리 감성을 이어가고 있다. 초요 또한 세이블, 폭스 등을 활용한 의류부터 액세서리를 폭넓게 보여주며 트렌디 하이엔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레몬플랫의 기세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올라가기 시작했다.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에 있는 유명 편집숍 ‘오프닝세레머니’가 레몬플랫의 상품을 전부 사입하고 있고 축구 선수 네이마르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모델 브루나 마르케지니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초요옷을 입고 ‘최고의 퍼’라며 칭송했다.

    이 외 주초요 대표가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곳곳의 하이엔드 부티크 또한 레몬플랫의 입점을 환영하고 있다. 편집숍 외에도 프랑스 쁘랭땅 백화점, 일본 한큐백화점 전점에서도 레몬플랫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고객 모두가 레몬플랫의 매력에 빠져든 이유는 에코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텍스처와 가벼움, 퍼플과 옐로 등 러블리한 컬러감 덕분이다. 화려한 색감을 써도 전혀 촌스럽거나 부하다는 느낌이 없이 고급스러운 감성만을 전달한다.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아내고 있는 주 대표는 “상대적으로 더운 나라인 모나코, 필라델피아 등 유럽 미주 각국의 편집숍에서 입점 요청이 밀려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에코퍼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퀄리티와 럭셔리함이 모두 갖춰 있는 레몬플랫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초요와 레몬플랫 모두 각자의 강점을 살려 더욱 글로벌하게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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