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포맨」 뉴 라인 ‘모아브’, 2030 남성 잡는다

    안성희 기자
    |
    18.04.26조회수 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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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남성복 「티아이포맨」이 이번 S/S시즌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모아브(MOAV)'가 2030세대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온라인 전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모아브'는 현재 지엔코스타일과 무신사에 입점했다. 6월에는 W컨셉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모아브'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티아이포맨」 주요 10개점에 숍인숍으로 선보인 '모아브'는 직접 입어보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매장을 '모아브'의 쇼룸 개념으로 활용하는 전략이다.

    더불어 백화점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모아브'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면서 온•오프라인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템은 아노락 점퍼다. 특히 '모아브'의 시그니처 패턴인 카모플라주를 적용한 상품은 출시하자마자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 지퍼 포인트 칼라 티셔츠도 디자인이 독특해 최근들어 잘 팔린다. 「티아이포맨」 측은 "5월에는 지엔코스타일과 무신사에서 '모아브' 프로모션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며 "「티아이포맨」의 새로운 라인으로 론칭한 '모아브'를 신성장동력으로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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