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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션asb」 흡수 통합, 「해피랜드」 메가 브랜드로
Monday, Dec. 11,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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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의 유아복 「크리에이션asb」가 「해피랜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로써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은 모 브랜드인 「해피랜드」를 300여개의 매장을 지닌 메가 브랜드로 키운다.내년 S/S 시즌 「해피랜드」는 타깃을 기존 0~3세에서 0~5세까지로 연령대를 확대해 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1일 해피랜드F&C는 엠유S&C와 합병해 해피랜드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 올 하반기를 기준으로 「프리미에쥬르」 「리바이스키즈」 등의 브랜드를 중단하고 핵심 브랜드에 집중하는 등 효율 경영으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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