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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섬산련 온라인쇼룸 '텍스인포' 올해 방문객 10만돌파!
Monday, Aug. 28, 2017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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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이하 대경섬삼련, 회장 이의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룸 '텍스인포(www.texinfo.kr)'의 방문자가 올해 벌써 10만 명을 넘어섰다.
텍스인포 사이트는 지난 8월25일(금)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10만 번째를 돌파, 하루 평균 421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5월1일에 오픈후 작년 연말까지 6만2099명(하루 평균 253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2배 가까운 성장을 보인 것이다.
대경섬삼련이 온라인 쇼룸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쇼룸(텍스타일 라이브러리)을 운영하면서 부터다.
대구소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다수의 바이어에게 홍보를 하고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온라인을 선택했던 것이다.
이의열 대경섬삼련 회장은 “DTC 운영사업의 가장 큰 목적인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해서 앞으로 텍스인포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텍스인포 홈페이지에서 섬유소재에 대한 검색 기능을 보면, 기본적으로 섬유별 및 기업별 검색을 통해서 섬유소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섬유혼용률, 중량, 폭 등을 통해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섬유소재를 보는 방식도 평면이나 접은면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격자로도 볼 수가 있고 돋보기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미 패션분야에서는 수년 전부터 온라인 쇼룸을 통해서 거래도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버버리, 톰포트 등은 즉시판매제를 도입해서 패션쇼를 온라인으로 보면서 옷을 바로 사는 모델로 진화한 것이다. 카피를 막기 위해서 제철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업을 총괄하는 손강호 전략사업부장은 “섬유소재분야에서도 온라인을 통해서 보여주고 즉시 거래하는 시대가 곧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텍스인포 시스템을 고도화해서 우수한 대구소재를 전세계와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는 한국어 버전이지만 영어버전 등 다양한 언어로 확장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D 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섬유소재를 직접 만져보지 않고도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전자상거래도 가능토록하고 아바타를 활용한 프로토타입 제작이나 3D 프린팅을 통해서 샘플제작도 가능토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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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인포 사이트는 지난 8월25일(금)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10만 번째를 돌파, 하루 평균 421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5월1일에 오픈후 작년 연말까지 6만2099명(하루 평균 253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2배 가까운 성장을 보인 것이다.
대경섬삼련이 온라인 쇼룸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쇼룸(텍스타일 라이브러리)을 운영하면서 부터다.
대구소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다수의 바이어에게 홍보를 하고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온라인을 선택했던 것이다.
이의열 대경섬삼련 회장은 “DTC 운영사업의 가장 큰 목적인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해서 앞으로 텍스인포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텍스인포 홈페이지에서 섬유소재에 대한 검색 기능을 보면, 기본적으로 섬유별 및 기업별 검색을 통해서 섬유소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섬유혼용률, 중량, 폭 등을 통해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섬유소재를 보는 방식도 평면이나 접은면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격자로도 볼 수가 있고 돋보기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미 패션분야에서는 수년 전부터 온라인 쇼룸을 통해서 거래도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버버리, 톰포트 등은 즉시판매제를 도입해서 패션쇼를 온라인으로 보면서 옷을 바로 사는 모델로 진화한 것이다. 카피를 막기 위해서 제철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업을 총괄하는 손강호 전략사업부장은 “섬유소재분야에서도 온라인을 통해서 보여주고 즉시 거래하는 시대가 곧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텍스인포 시스템을 고도화해서 우수한 대구소재를 전세계와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는 한국어 버전이지만 영어버전 등 다양한 언어로 확장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D 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섬유소재를 직접 만져보지 않고도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전자상거래도 가능토록하고 아바타를 활용한 프로토타입 제작이나 3D 프린팅을 통해서 샘플제작도 가능토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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