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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 부산항 부산면세점 내 매장 오픈
Monday, Aug. 28,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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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회장 최순환 www.greenjoy.co.kr)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면세점 3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새로 오픈한 「그린조이」 부산항면세점은 매장 내부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브랜드만의 감성과 고객이 만족할만한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 브랜드는 오는 연말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면세점에도 신규 점포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상품은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방문한 내·외국인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F/W 시즌 프리미엄 상품을 비롯해 가방, 모자를 카테고리별로 진열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은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문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토종 한국 상품을 구입해 방문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그린조이」와 「그린조이」X「오혜」의 특별한 상품을 판매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그린조이」가 되도록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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