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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 전문 「하우스오브르네」 14차 리오더 히트
Wednesday, Aug. 23,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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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숏로브를 처음으로 도입한 르네(대표 김은혜)의 「하우스오브르네」가 14차 리오더에 들어가면서 대표 로브 전문 브랜드로 거듭난다.
김은혜 대표는 꽃, 나무 등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패션으로 녹여내 이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14차 재생산에 들어간 히트 아이템은 빨간 꽃 프린트가 새겨진 로브로 출시 후 꾸준히 판매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품이다.
김 대표는 "「하우스오브르네」가 처음 론칭할 당시 로브가 생소해 고객을 설득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며 "이제는 로브의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오랜 미국 생활로 라운지, 슬립웨어 시장이 한국보다 발달한 현지 마켓을 한국으로 끌고 왔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도 이 시장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 한국으로 돌아와 「르네」를 열어 로브를 제안했다.
이어 "처음에는 우리 브랜드와 「멜트」 정도가 관련 시장에 머물러 있었고 지금처럼 규모가 커지지도 않았다. 과거에 비해 지금 활성화 된 시장에서 「르네」도 함께 하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덧붙여 말했다.
히트 아이템을 꾸준히 만들면서 국내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는 상황.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지난달 각각 2주정도 한달 간 팝업스토어를 열어 판매고를 올렸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 고객과 마주하니 확실히 로브가 과거에 비해 고객의 삶에 많이 스며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일상복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하우스오브르네」를 '유행을 떠나 자연친화적이고 여성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직접 QC를 보면서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브랜드가 어느정도 알려지면서 카피상품이 시중에 많이 나왔지만 옷을 만지는 순간 「르네」의 상품이 무엇인지 고객이 먼저 알아봐준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옷을 만드는 사람으로 기본을 지키고 옷을 통해 편안함과 삶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김은혜 대표는 꽃, 나무 등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패션으로 녹여내 이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14차 재생산에 들어간 히트 아이템은 빨간 꽃 프린트가 새겨진 로브로 출시 후 꾸준히 판매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품이다.
김 대표는 "「하우스오브르네」가 처음 론칭할 당시 로브가 생소해 고객을 설득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며 "이제는 로브의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오랜 미국 생활로 라운지, 슬립웨어 시장이 한국보다 발달한 현지 마켓을 한국으로 끌고 왔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도 이 시장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 한국으로 돌아와 「르네」를 열어 로브를 제안했다.
이어 "처음에는 우리 브랜드와 「멜트」 정도가 관련 시장에 머물러 있었고 지금처럼 규모가 커지지도 않았다. 과거에 비해 지금 활성화 된 시장에서 「르네」도 함께 하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덧붙여 말했다.
히트 아이템을 꾸준히 만들면서 국내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는 상황.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지난달 각각 2주정도 한달 간 팝업스토어를 열어 판매고를 올렸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 고객과 마주하니 확실히 로브가 과거에 비해 고객의 삶에 많이 스며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일상복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하우스오브르네」를 '유행을 떠나 자연친화적이고 여성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직접 QC를 보면서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브랜드가 어느정도 알려지면서 카피상품이 시중에 많이 나왔지만 옷을 만지는 순간 「르네」의 상품이 무엇인지 고객이 먼저 알아봐준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옷을 만드는 사람으로 기본을 지키고 옷을 통해 편안함과 삶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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