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레이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기대'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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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4.28조회수 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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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소티카코리아(대표 알레시오 페라레소)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Rayban)」이 오는 5월 중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레이밴 리믹스(Ray-Ban REMIX)를 론칭한다.

    「레이밴」은 지난 2014년 영국에서 처음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테스트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10여개국에서 도입해 적용하고 있다. '레이밴 리믹스'는 개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마켓 흐름에서 나만의 스타일의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에서도 선보인다.

    테의 스타일과 렌즈는 물론 프론트, 템플, 프레임의 컬러까지 선택할 수 있어 총 280여 가지 스타일의 조합이 만들어질 수 있다. 여기에 템플과 케이스에 나만의 문구를 인그레이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성 컬렉션이 일괄적인 사이즈로 나오던 것에 비해 브릿지의 너비, 렌즈의 직경에서 차이가 나는 표준 사이즈 이외의 상품을 주문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렌즈의 경우 클래식 렌즈와 그래디언트 렌즈, 미러렌즈와 최근 유행하는 편광렌즈까지 총 30여 가지가 돼 「레이밴」의 노하우가 반영된 다양한 종류와 색상이 선택지에 있다. 모든 커스텀 상품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조되며 주문에서 배송까지 10일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서비스 정식 론칭에 앞서 어제(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떼시스 강남점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레이밴 선글라스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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