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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 글로벌 매출 24.5% ↑, 리뉴얼 효과 톡톡
Monday, Mar. 27,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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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CEO 에랄도 폴레토)의 프리미엄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훌라(FURLA)」가 전통에 현대적인 시도를 더해 24.5% 매출 신장을 이룩했다.
현재 전세계 444개의 단독매장과 1200여개의 멀티 브랜드숍을 운영하고 있는 「훌라」는 지난 2010년 새로운 분위기의 콘셉트로 매장을 리뉴얼하면서 평균 매출이 30% 이상 신장해 지난해인 2016년에는 약 5100억원(422백만 유로)를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롯데쇼핑의 GF사업부문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 메인 상권에 10개 점포에 입점해 있다.
기존에는 무겁고 어두운 컬러를 사용해 매장 인테리어를 꾸몄다면 새로 인테리어한 매장들은 볼로냐 본사의 18세기 빌라 건축적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나믹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구성했다. 골드 등 밝은 계열의 컬러와 밝은 조명을 사용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하는 데도 주력했다.
또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를 메인 타깃으로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100% 이탈리안 디자인 상품을 출시, 국제적인 시장을 증대시키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훌라」는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감각적인 컬러와 디테일, 스타일을 더한 신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017년 S/S 시즌의 경우 이국적인 자연에서 모티브를 따와 한층 더 새로운 컬러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모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오브제, 레이스, 퍼포레이션 등의 데코레이션을 확대했다. 대표 아이템인 ‘메트폴리스 레이스 미니 크로스바디 백’은 「훌라」의 기존 인기 라인인 메트로폴리스에 화려한 레이스 패턴을 통해 여성성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골드 메탈 체인으로 고급스러움을 유지했으며 블랙, 블루, 베이지 등 총 세 가지의 컬러로 출시했다.
한편 「훌라」는 지난 2008년 ‘훌라 재단’을 설립하고 문화계에서 예술가들과 창조적인 젊은 사람들이 머물며 컨템포러리 예술과 패션 디자인에 대한 토론할 자리를 마련했다. 또 2000년에는 “Furla per l’Arte”라는 상을 만드는 등 훌라는 예술과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독려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444개의 단독매장과 1200여개의 멀티 브랜드숍을 운영하고 있는 「훌라」는 지난 2010년 새로운 분위기의 콘셉트로 매장을 리뉴얼하면서 평균 매출이 30% 이상 신장해 지난해인 2016년에는 약 5100억원(422백만 유로)를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롯데쇼핑의 GF사업부문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 메인 상권에 10개 점포에 입점해 있다.
기존에는 무겁고 어두운 컬러를 사용해 매장 인테리어를 꾸몄다면 새로 인테리어한 매장들은 볼로냐 본사의 18세기 빌라 건축적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나믹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구성했다. 골드 등 밝은 계열의 컬러와 밝은 조명을 사용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하는 데도 주력했다.
또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를 메인 타깃으로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100% 이탈리안 디자인 상품을 출시, 국제적인 시장을 증대시키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훌라」는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감각적인 컬러와 디테일, 스타일을 더한 신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017년 S/S 시즌의 경우 이국적인 자연에서 모티브를 따와 한층 더 새로운 컬러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모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오브제, 레이스, 퍼포레이션 등의 데코레이션을 확대했다. 대표 아이템인 ‘메트폴리스 레이스 미니 크로스바디 백’은 「훌라」의 기존 인기 라인인 메트로폴리스에 화려한 레이스 패턴을 통해 여성성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골드 메탈 체인으로 고급스러움을 유지했으며 블랙, 블루, 베이지 등 총 세 가지의 컬러로 출시했다.
한편 「훌라」는 지난 2008년 ‘훌라 재단’을 설립하고 문화계에서 예술가들과 창조적인 젊은 사람들이 머물며 컨템포러리 예술과 패션 디자인에 대한 토론할 자리를 마련했다. 또 2000년에는 “Furla per l’Arte”라는 상을 만드는 등 훌라는 예술과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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