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가방 「조에벨」 신규 제품 론칭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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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3.13조회수 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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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영 디자이너가 '조에벨' 브랜드로 신규 제품을 출시했다.



    이미지 제공: 「조에벨(Zoe belle)」

    연예인 협찬과 백화점 고정 입점을 진행 중인 「조에벨」은 프랑스에서 의상 공부 후 오랜 시간동안 패션업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조에벨」은 ‘한 사람의 가치를 완성시키는 작업’이라는 모토 아래, 고퀄리티 가죽으로 섬세한 작업 공정을 통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조에벨」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프리미에르 클러치’가 있다. 무두질이 잘 된 소가죽에 정교한 칼집을 내 색을 입힌 이태리 소가죽을 사용했고 부자재 하나까지도 깐깐하게 선별해서 완성도를 높힌 만큼, 가방에서 독특함과 특별한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두지엠’ 백은 몸에 밀착되는 착용감을 위해 소재감이 가벼운 유연한 가죽을 사용하여 부자재를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최근 출시된 ‘Vicc’ 백 또한 부드러운 샤무드 소재와 메탈 느낌의 이태리 양가죽을 사용해 편안한 멋을 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 외에도 지갑, 팔찌 등에 수입 특수피혁 등 고급 재료만을 사용해 「조에벨」만의 세련됨을 유지한다.

    관계자는 “「조에벨」은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최상의 재료로만 제품을 만든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고품격의 제품으로 고객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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