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리빙사업 새 카드 '윌리엄소노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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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2.15조회수 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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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가 연매출 5조원이 넘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 회사 '윌리엄소노마'와 국내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윌리엄소노마는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현대리바트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키울 새 카드다. 정지선 회장의 지휘 아래 국내 도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최종 계약을 완료했다.

    이제 윌리엄소노마그룹의 가구, 소품 브랜드 「포터리반」, 아동 전문 「포터리반키즈」, 키친웨어 「윌리엄소노마」, 중저가 홈퍼니싱 「웨스트엘름」이 10년간 국내 소비자와 직접 만나게 됐다. 이 브랜드들은 이미 해외 직구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졌다.

    상반기부터 오프라인 매장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30여개를 확장하고 온라인 사업을 전개한다.

    ▶관련 기사 : 「윌리엄소노마」 등, 현대리바트 손 잡고 국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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