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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웜진 대박! ‘오렌지탭’으로 신장세 잇는다
Wednesday, Feb. 15,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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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박성희)의 「리바이스」는 지난 F/W ‘웜진’ 판매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F/W 빅히트를 친 웜진은 노 세일가로 전체 물량 중 80%, 도합 4만장 이상을 판매했다. 이는 가격에 대한 메리트와 고객과의 찰떡궁합으로 브랜드 밸류를 확실하게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신장세를 이어받아 이번 S/S 상품 판매량 또한 급증하고 있다.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트러커 재킷과 1020세 청춘고객을 위한 '오렌지탭' 라인이 중심에 있다. 오렌지탭은 기존 「리바이스」 로고를 재해석하고 히피 감성을 담아 여성을 주타깃으로 잡은 신규 라인이다. '리바이스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트렌디하면서 모던한 데님룩이 인상적이다.
직장인 자전거 족을 위해 론칭한 커밋라인은 스트레칭 소재와 방수, 반사 소재 등의 기능성을 TPO에 맞게 선보였다. 최고급의 일본산 소재를 사용한 LVC라인 또한 희소가치를 위해 찾는 고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16만~21만원대의 메이드인재팬 상품은 이미 출시와 동시에 솔드아웃 됐다.
「리바이스」는 올해 콘셉트스토어와 메가숍 위주의 매장 오픈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며 ‘놀 수 있는’ 공간에 초점을 맞춘다.오는 16일에는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신규 매장을 그랜드 오픈,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인8'컬렉션을 선보인다. 6월에는 자사 온라인몰 리뉴얼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 고객을 위한 공격 마케팅에 들어간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리바이스 월드’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유효상 영업 총괄이사는 “더 젊고, 더 밝게 나가는 새로운 「리바이스」를 보여주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기존 마니아층만 즐기는 브랜드가 아닌 누구라도 즐겁게 놀면서 이해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재도약하고 싶다. 오렌지탭에 승부를 걸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호 ‘데님기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장세를 이어받아 이번 S/S 상품 판매량 또한 급증하고 있다.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트러커 재킷과 1020세 청춘고객을 위한 '오렌지탭' 라인이 중심에 있다. 오렌지탭은 기존 「리바이스」 로고를 재해석하고 히피 감성을 담아 여성을 주타깃으로 잡은 신규 라인이다. '리바이스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트렌디하면서 모던한 데님룩이 인상적이다.
직장인 자전거 족을 위해 론칭한 커밋라인은 스트레칭 소재와 방수, 반사 소재 등의 기능성을 TPO에 맞게 선보였다. 최고급의 일본산 소재를 사용한 LVC라인 또한 희소가치를 위해 찾는 고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16만~21만원대의 메이드인재팬 상품은 이미 출시와 동시에 솔드아웃 됐다.
「리바이스」는 올해 콘셉트스토어와 메가숍 위주의 매장 오픈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며 ‘놀 수 있는’ 공간에 초점을 맞춘다.오는 16일에는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신규 매장을 그랜드 오픈,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인8'컬렉션을 선보인다. 6월에는 자사 온라인몰 리뉴얼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 고객을 위한 공격 마케팅에 들어간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리바이스 월드’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유효상 영업 총괄이사는 “더 젊고, 더 밝게 나가는 새로운 「리바이스」를 보여주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기존 마니아층만 즐기는 브랜드가 아닌 누구라도 즐겁게 놀면서 이해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재도약하고 싶다. 오렌지탭에 승부를 걸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호 ‘데님기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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