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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분위기 띄우는 액세서리 「르브리치올레」는?
Thursday, Jan. 19,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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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으로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 '펀(fun)'한 액세서리를 찾는다면 올해 국내 첫선을 보이는 「르브리치올레(LE BRICIOLE)」는 어떨까. 귀여운 외모의 수제인형 액세서리인 「르브리치올레」는 저마다 표정, 입고있는 옷, 가방 등 잡화까지 모두 다른 것이 특징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돌체앤가바나」와 콜래보레이션으로 내놓은 상품이 특히 인기를 끌었고, 일본에서는 이세탄백화점을 통해 소개된 액세서리다.
김정아 샘플링 대표는 "편집숍에는 RTW와 신발은 물론이고, 소비자들을 모을 재밌는 액세서리가 꼭 필요하다"며 "「르브리치올레」는 프리미엄 주얼리 디자이너가 수공예로 인형의 앞면은 물론 뒷모습까지 섬세하게 만들어 퀄리티가 뛰어나다.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부터 국가별 전통의상을 재치있게 입힌 것까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다. 가격대는 비슷한 인형 액세서리 브랜드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 국내 반응도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현재 샘플링의 편집숍 '스페이스눌'과 갤러리아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향후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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