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앤클라인」 산뜻한 '뉴 라인 니트' 선봬 ~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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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1.18조회수 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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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의 여성복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이 17 S/S '뉴 라인 니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니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면서 「앤클라인」도 니트 라인을 올 봄 키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뉴 라인 니트’는 울 혼방사로 짜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해 내추럴한 멋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소매 부분에는 배색을 넣어 포인트를 줬다. 소매 바깥쪽과 몸 판 아래 사이드에 슬릿과 금속 단추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컬러는 봄 시즌과 맞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레이, 아이보리, 블루, 핑크 등 4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앤클라인」의 ‘뉴 라인 니트’는 15만8000원의 가격대를 가져간다.

    「앤클라인」 관계자는 “니트는 단독 혹은 셔츠나 블라우스와도 스타일링이 가능해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다. 기존 상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을 강화했다.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실용성과 동시에 트렌디함을 더한 「앤클라인」의 ‘뉴 라인 니트’는 전국 백화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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