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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동 디자이너 「얼킨」 재능 순환 전시회 열어
Friday, Jan. 13,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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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동 디자이너가 이끄는 패션&가방 브랜드 「얼킨」이 내일 제 6회 재능 순환 전시회를 연다.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이달 22일까지 진행하며 주제는 '예술과 대중 간의 간극을 줄인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이 전시회는 「얼킨」과 신진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디자이너의 작품을 소개하는 형태다. 김지윤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가방 혹은 크로키 종이에 초상화'를 오프닝 이벤트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는 총 두 번에 걸처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회(14일~22일)에 참여하는 작가는 김지윤, 김진영, 나사박, 윤혜린 임지민, 전혜민 등이다. 이어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강덕현, 공소린, 김선, 김소정, 이다연, 임나영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성동 대표는 "신진 작가를 후원하는 전시회로 이번이 6번째다. 브랜드의 방향과 잘 맞는 실력있는 디자이너를 모셨다. 이들과 함께 전시회는 물론 추후 콜래보레이션 상품 출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얼킨」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전시회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얼킨」과 신진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디자이너의 작품을 소개하는 형태다. 김지윤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가방 혹은 크로키 종이에 초상화'를 오프닝 이벤트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는 총 두 번에 걸처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회(14일~22일)에 참여하는 작가는 김지윤, 김진영, 나사박, 윤혜린 임지민, 전혜민 등이다. 이어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강덕현, 공소린, 김선, 김소정, 이다연, 임나영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성동 대표는 "신진 작가를 후원하는 전시회로 이번이 6번째다. 브랜드의 방향과 잘 맞는 실력있는 디자이너를 모셨다. 이들과 함께 전시회는 물론 추후 콜래보레이션 상품 출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얼킨」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전시회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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