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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리빙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주목
Thursday, Nov. 17, 2016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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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유아교육&키즈페어’ 전시회가 엄마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주최하는 3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코엑스(COEX) 1층 A, B홀 전관에서 열린다.
영유아 용품, 어린이 도서, 전집, 유아 교육 프로그램, 교구, 완구 등 영유아 관련 기업 280개사가 참가하고, 전시 부스는 900개가 넘는다. 「윤선생영어」 「천재교육」 「잉글리시에그」 「핑크퐁」 「LG U+홈보이」 등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개성 있는 중소 업체들의 콘텐츠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엄마, 아빠, 아이들, 양육을 함께하는 조부모에 이르기까지 가족이 함께 찾는 전시회답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배울 거리를 준비했다. 키즈 아웃도어관과 키즈 리빙관도 마련해 패션잡화, 완구, 식기, 리빙용품 등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18년부터 정규 교육으로 채택되는 코딩 교육을 지난 8월에 이어 재조명할 예정이다. 어린이 코딩 교육 관련 콘텐츠는 B홀 ‘에듀테크관’ 내에 전시될 ▲무루의 'PRIMO 큐베토플레이세트' ▲이지투바이의 ‘오스모’ ▲세실코딩영재스쿨 ▲키드앱티브의‘호두잉글리시’ ▲로보로보‘유아로’ 등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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