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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 프렌치 감성 가득 담은 캠페인 공개!
Tuesday, Oct. 11, 2016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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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에이글(대표 최영익 http://aigle.co.kr)이 「에이글(AIGLE)」의 글로벌 캠페인 광고 ‘French but Wild’를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글로벌 「에이글」에서 공개하는 이번 캠페인 광고는 세 명의 친구가 가든에서 배드민턴을 치면서 오가는 셔틀콕을 따라 점점 더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들어가다 이내 야생의 정상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 속 주인공들은 장소와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자연 속에서 「에이글」의 상징이기도 한 독수리가 나타날 때까지 유쾌하고 무한한 게임을 즐긴다는 내용이다.
캠페인 영상 속 즉흥적인 프렌치 캉캉 음악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감성이 무엇인지를 청각적으로 전달한다. 글로벌 광고의 캐치프레이즈인 ‘French but Wild’ 역시 유머러스함이 녹아 든 우아함을 모토로 보여주며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에이글」은 1853년 창립 이래 ‘자연으로부터의 보호’라는 브랜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독특한 노하우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공개되는 광고를 통해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선보이는 「에이글」 글로벌 캠페인 영상으로 브랜드의 심볼인 독수리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자연뿐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단단히 굳힐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이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프렌치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 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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