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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클랍, 롯데百 수원점서 인기
Thursday, Dec. 4, 2014 | 송인경 기자, in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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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프(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나이스크랍」이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첫 오픈인 지난 11월 26일부터 현재까지 여성복 조닝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것이다. 이 브랜드는 코트에서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현재 「나이스클랍」은 전체 매출 중 66%를 코트 판매가 차지한다. 또 롯데백화점 수원점의 경우 정상가 판매율이 72%를 넘어서며 수치의 내용 면에서도 고무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나이스클랍」은 수원점 외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중동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도 겨울 코트 판매율이 55%를 넘어서고 있다. 「나이스클랍」 측은 "첫 오픈날 전략적으로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코트 물량을 확대 구성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다. 올해 마감까지 탄력을 더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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