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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본사에 다목적 쇼룸 오픈
Thursday, Dec. 4, 2014 | 이아현 기자, fcov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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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류 수출기업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이 기업 홍보관을 포함한 다목적 테마형 쇼룸을 오픈했다. 이 쇼룸은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 세아상역 본사 10층에 선보였다.
새로운 쇼룸은 바이어 미팅시 생픔 디자인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 외에도 기업 연혁, 수상내역을 전시하는 홍보관, 내부 미팅을 위한 카페, 아이디어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모두 섬유 직물 구조로 디자인해 이동식, 체험형 콘셉트 쇼룸을 뛰어넘는 다목적 시설을 선보였다.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는 "의류 수출 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창조하는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공간"이라며 "2016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성과의 공간이자 기업 홍보관을 넘어 의류 수출업계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쇼룸은 바이어 미팅시 생픔 디자인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 외에도 기업 연혁, 수상내역을 전시하는 홍보관, 내부 미팅을 위한 카페, 아이디어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모두 섬유 직물 구조로 디자인해 이동식, 체험형 콘셉트 쇼룸을 뛰어넘는 다목적 시설을 선보였다.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는 "의류 수출 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창조하는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공간"이라며 "2016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성과의 공간이자 기업 홍보관을 넘어 의류 수출업계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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