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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가로수길 이어 세로수길에도?
Tuesday, July 2, 2013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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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 이하 SI)이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주변길(일명 세로수길)에 속속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SI는 이미 지난 해 신사동 가로수길 중앙에 있는 5층짜리 빌딩을 160억원에 사들여 자체 브랜드 '자주' 매장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이어 최근에는 세로수길에 100억원대 빌딩을 매입한 것.
이 빌딩은 강남구 신사동 536-1번지에 위치한 땅넓이 400㎡, 건물 전체 넓이 1570㎡(475평)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6층, 옥탑 2층 건물로 SI는 이것을 117억원에 사들였다. 이에따라 이번에 매입한 이 건물을 어떤 용도로 활용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곳에는 SI가 전개 중인 다른 해외 브랜드도 입점해 'SI관'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SI 관계자는 "현재는 메인 로드에 있는 '자주' 매장 공사에 집중하고 있다. 세로수길 건물은 사들인 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용도는 정해지지 않았다. 임대를 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빌딩은 강남구 신사동 536-1번지에 위치한 땅넓이 400㎡, 건물 전체 넓이 1570㎡(475평)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6층, 옥탑 2층 건물로 SI는 이것을 117억원에 사들였다. 이에따라 이번에 매입한 이 건물을 어떤 용도로 활용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곳에는 SI가 전개 중인 다른 해외 브랜드도 입점해 'SI관'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SI 관계자는 "현재는 메인 로드에 있는 '자주' 매장 공사에 집중하고 있다. 세로수길 건물은 사들인 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용도는 정해지지 않았다. 임대를 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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