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인벤팅 「앤클라인」 새해 기대

    shin
    |
    12.11.23조회수 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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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 변화된 「앤클라인」을 기대하라. 어제(22일) 오후 2013 S/S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도와 함께 실용적이고 편안한 룩과 백이 보여졌다.

    한마디로 미국 뉴욕 럭셔리 스포츠웨어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성창은 「앤클라인」을 미국 본사의 단일화 & 통합화 정책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했다. 초기 창업자인 앤여사의 오리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본사와의 유기적인 소통, 통합 시즌기획 등을 통해 하나의 소리를 낸다.

    2013 S/S 컬렉션은 우아한 뉴요커식 스포츠웨어에 입각한 실용적이면서도 시크한 멋을 강조했으며 실제 고객층인 40대를 위한 라인과 소재로 편안함을 높였다.



    웰메이드된 아우터와 핏감을 살린 팬츠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스트레치성 저지 혹은 폴리 소재를 더해 가벼우면서도 구김이 적고 신축성이 월등한 장점 등이 부각됐다.

    월별로 새로운 컨셉을 도입, 컬러 그루핑을 통해 재미를 전달한다. 프레젠테이션 자리에는 1월부터 3월까지의 착장이 구성됐다. 포스트 커리어라는 이름아래 보다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더한 새로운 착장을 보여준다.

    기존 커리어 브랜드들이 지나치게 많은 실루엣, 아이템을 갖고 컬렉션을 풀었다면 이를 압축화하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

    특히 오리지널리티 강화를 위해 ‘라이언헤드(Lion Head)’를 심볼화 해 브랜드 정체성 및 밸류를 극대화 한다. 가방과 액세서리 등에 표현된 이 라이언헤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높이는 동시에 「앤클라인」에 새롭고도 강인한 정신을 표현하는 키다.

    핸드백은 소프트하고 내추럴한 캐주얼 감성을 극대화하면서 특피 느낌으로 가공 처리한 소재 등을 사용해 무게는 가볍지만 고급스러움은 더욱 높여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앤클라인」은 년간 30회의 전국 투어 스타일링 클래스를 운영, 브랜드의 달라진 모습을 한층 가깝게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포스트 커리어’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선 「앤클라인」의 새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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