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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3분기 매출 1조 육박!
Friday, Nov. 23, 2012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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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대표 유배근)가 올 3분기까지 매출 집계만으로도 1조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최근 발표한 ‘휴비스 뉴스레터’ 2호를 통해 3분기까지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로 매출액 9757억 원, 영업이익 492억 원, 당기 순이익 44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2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3152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 당기 순이익 118억 원의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7%와 21% 증가한 수치다.
지난 6월 이후 이어진 유가 하락현상에 따른 원료가 안정세로 제품 판매가가 인하되면서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지만 판매량을 고려했을 때 전년과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반면 고부가가치 차별화 제품의 매출 비중의 증가와 무차입 경영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로 영업이익 및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7%, 56%로 확대됐다.
유배근 휴비스 대표는 “휴비스는 기존 사업구조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메타 아라미드(Meta Aramid)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국내 화섬업계 선도기업으로써 차별적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 2월 23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휴비스는 상장 당시 자체 조사 결과 적절한 기업 가치 평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8개월이 지나는 동안 사업과 시장의 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현재는 상당부분 회복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휴비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비의류용 용도로 쓰이는 대표적인 제품인 LM(Low Melting Fiber) 호조 영향으로 여타 화섬 업체와는 차별화된 수익성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타 화섬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3% 이하 일 때 휴비스는 5% 내외의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2012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3152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 당기 순이익 118억 원의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7%와 21% 증가한 수치다.
지난 6월 이후 이어진 유가 하락현상에 따른 원료가 안정세로 제품 판매가가 인하되면서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지만 판매량을 고려했을 때 전년과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반면 고부가가치 차별화 제품의 매출 비중의 증가와 무차입 경영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로 영업이익 및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7%, 56%로 확대됐다.
유배근 휴비스 대표는 “휴비스는 기존 사업구조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메타 아라미드(Meta Aramid)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국내 화섬업계 선도기업으로써 차별적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 2월 23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휴비스는 상장 당시 자체 조사 결과 적절한 기업 가치 평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8개월이 지나는 동안 사업과 시장의 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현재는 상당부분 회복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휴비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비의류용 용도로 쓰이는 대표적인 제품인 LM(Low Melting Fiber) 호조 영향으로 여타 화섬 업체와는 차별화된 수익성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타 화섬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3% 이하 일 때 휴비스는 5% 내외의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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