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신혜수 실장, 「에꼴드파리」 行
Friday, Nov. 23, 2012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5301
부연미도(대표 김승곤)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에꼴드파리」에 신혜수 디자인실장이 합류했다. 지난 19일부터 출근한 신실장은 새해 S/S시즌 상품에 투입돼 컨템포러리한 캐릭터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 실장은 1995년 오브제 기획실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데코」의 디자인실장과 오브제의 「Y&Kei」 기획실장으로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신원 「베스띠벨리」의 디자인실장을 지냈다. 그는 데코 시절에 중국 사업부에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신세계 강남점과 영등포점에 ‘Pick & Choose’라는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김승곤 부연미도 대표는 “다수의 여성복 브랜드에서 커리어를 쌓은 신 실장을 영입하는 등 디자인실의 맨파워를 높였다”며 “올해는 브랜드 인수와 함께 소비자 반응을 보는 한 해였다면, 내년에는 상품력 보강과 함께 매출 볼륨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