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IT융합 추진사례 발표

5월 24일 내일,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 www.kofoti.or.kr)가「섬유-IT 융합 추진사례 발표 및 응용제품 시연회」를 개최, 오후 1시 30분 부터 4시 30분까지 삼성동 섬유센터 17층에서 진행한다. 이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산업간 융복합화 추세에 따른 '섬유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섬유-IT 융합 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들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다.

섬산련이 이번 섬유-IT융합 추진전략 및 사례 발표회 개최를 통해 기대하는 것은 새로운 섬유-IT융합 기술의 소개 및 확산을 유도하는 것으로, 참석 대상은 정부 섬유/IT 관련 업체와 연구소 학교 언론 등 출신의 100여명이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 섬유-IT 융합지원센터의 사업성과와 해외사례를 소개하고 섬유-IT 융합 비즈니스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패션산업연구원의 발광섬유 재킷, 커뮤니케이션용 글러브, 모션센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엔터테인먼트의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라이프 테크(Life-tech)재킷,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디지털사, 밴드 등 융합 제품의 전시 및 시연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528-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