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 경제협력 포럼, 9~10일 개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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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9.08조회수 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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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외교통상부, 한-중남미협회,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9월9일(화)부터 10일(수)까지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2008 한-중남미 경제협력 및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섬산련은 이 포럼에 중남미 주요국가의 각료 및 전문가들을 초청, 대중남미 투자와 교역 인프라 및 자원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비즈니스 환경, 한-중남미 국가와의 FTA 협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기업의 투자전망을 점검한다. 아울러 9.10(수)에 개최되는 섬유분과 포럼에서는 과테말라 섬유산업협회(VESTEX) 세르지오로페즈(Mr. Sergio Lopez) 통상협정부 국장이 “한-중남미 섬유분야 현황 및 상호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과테말라와 니카라과에 투자한 한세실업의 주상범 상무가 “중남미 지역의 섬유분야 진출사례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통상마케팅팀(02)528-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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