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 토털패션「보엣」런칭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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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9.08조회수 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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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장자의 쇼핑백 MC로 잘 알려진 배우 황인영이 의류 브랜드 「보엣(VOET)」을 런칭한다.

    황인영은 MC와 방송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의류사업에 대한 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ETN의 < 백만장자의 쇼핑백 > 이라는 쇼 프로그램 시즌1의 MC을 맡아 활약을 했던 황인영은 MC를 물러난 지금도 ‘황인영의 백’, ‘황인영 스타일’ ‘럭셔리 황’이라는 단어가 오르내릴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연예인의 대명사가 되었다.

    「보엣(VOET)」은 유행(vogue)의 VO와 영원(eternity)의 ET의 조합으로 ‘변치 않는 유행, 인기’를 의미하며 뉴요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자유분방하고 편안한 패션 스타일을 추구한다. 모던 시크하면서도 생기있는 발랄함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감성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타브랜드라는 점보다 일반인들도 쉽게 패션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옷들을 제안하고자 한다.

    「보엣(VOET)」은 지난 9월5일 화보촬영을 마치고 9월 중순 GS 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 런칭 할 예정이며 , 「보엣(VOET)」런칭 첫 방송에서는 트렌드와 시즌에 맞는 블라우스로 첫 아이템을 선보이게 된다.

    황인영은 “「보엣(VOET)」은 기존 스타브랜드처럼 너무 연예인의 색깔이 강한 브랜드가 아닌 누구나 쉽게 찾고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GS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F/W 상품들을 선보일 「보엣(VOET)」은 의류를 시작으로 신발, 백, 벨트, 모자 등 토털 명품 브랜드로서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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