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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클라인뉴욕」 40주년 기념 전시회 연다
Monday, Sept. 8, 2008 | 김은수 기자, sue0207@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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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이 「앤클라인뉴욕」의 런칭 4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9일 청담동 ''원갤러리''에서 기념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여성을 위한 아메리칸 스타일로 복식사에 큰 획을 그은 디자이너이자 선구자인 ''앤클라인(Anne Klein)''의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1968년 당시 선보인 빈티지 컬렉션과 1968~2008년대에 이르는 시대별 광고 비주얼 및 빈티지 일러스트와 스타일맵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 여성 스타일의 변화를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기념행사로 모든 빈티지 의상과 작품은 미국 본사 소장품으로 국내에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이번 행사에는 VIP고객과 평소 「앤클라인뉴욕」의 마니아로 알려진 아나운서와 방송인을 비롯해 전계층의 파워우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앤클라인뉴욕」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로 40년의 정통성에 빛나는 고유의 히스토리를 부각함으로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고 뉴모던 브릿지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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