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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인 전시회, 10월 LA 간다
Monday, Sept. 8, 2008 | 배병관 기자, bkp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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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회장 노희찬 www.kofoti.or.kr)이 10월말 미국 LA에서 프리뷰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기관은 2000년 처음 개최한 프리뷰인서울을 시작으로 상하이에 이어 LA에도 진출한다. 섬산련은 프리뷰인 전시회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던 중 미국시장에 대한 업체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미국에서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
프리뷰인LA는 전시회의 미국 진출 활성화 여부를 가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프리뷰인 LA를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내년 중 프리뷰인뉴욕도 고려 중이다. 현재 브랜드들의 참여도가 높다. 섬산련 관계자는 "미국시장에 업체별로 진출하기에는 기회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때문에 미국 시장 진출을 꾀하는 기업들이 프리뷰인LA에 관심이 높다"고 설명한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프리뷰인 서울은 총 201개 업체, 398부스 규모로 열렸다. 섬산련측은 국내외 바이어 1300여명 참관을내다보고 있다. 지난 프리뷰인 서울 2007에서는 1000여명의 바이어가 내방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프리뷰인 서울 2008 전시회 전경**
프리뷰인LA는 전시회의 미국 진출 활성화 여부를 가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프리뷰인 LA를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내년 중 프리뷰인뉴욕도 고려 중이다. 현재 브랜드들의 참여도가 높다. 섬산련 관계자는 "미국시장에 업체별로 진출하기에는 기회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때문에 미국 시장 진출을 꾀하는 기업들이 프리뷰인LA에 관심이 높다"고 설명한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프리뷰인 서울은 총 201개 업체, 398부스 규모로 열렸다. 섬산련측은 국내외 바이어 1300여명 참관을내다보고 있다. 지난 프리뷰인 서울 2007에서는 1000여명의 바이어가 내방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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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프리뷰인 서울 2008 전시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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