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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미샤」 전년대비 18% 신장
Monday, Sept. 8, 2008 | 김은수 기자, sue0207@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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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대표 신완철)에서 전개하는 「잇미샤」가 8월 누계기준으로 전년 대비 1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포화상태의 여성 밸류마켓은 확실한 컨셉이 없거나 확실한 생산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브랜드는 정리되는 시장상황에서 「잇미샤」는 올해 630억원을 목표로 하는 등 리더로서 자리매김했다.
이 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는 브랜드 컨셉의 일관성으로 압축된다. 그동안 「잇미샤」가 보여줬던 감도와 원단퀄리티를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 또한 이 브랜드는 올 상반기부터 상설유통을 별도로 관리하는 영업MD팀을 보강하는 등 아울렛 비즈니스를 강화한했다. 지난해 8월에는 경기도 오산으로 물류센터를 이전하면서 자동시스템화를 도입했다.
한편 「잇미샤」는 부산 애플아울렛과 2001아울렛 천호점, 동수원 뉴코아 등에 상설매장을 전개한다. 이중 매출 상위점포는 부산 애플아울렛으로 월매출 8000만~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 양재 하이브랜드 매장 역시 올해부터 매출 신장폭이 커지면서 최고일때는 월매출 1억원 정도를 기록한다고 전했다. 그 결과 아울렛 매출만 전년 대비 38%가까이 신장했다. 「잇미샤」의 박상덕 영업부장은 "정상매장 판매도 중요하지만 연차가 쌓여가면서 이월상품을 판매하는 루트를 개척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물류센터 이전으로 상품관리를 강화하면서 아울렛 유통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 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는 브랜드 컨셉의 일관성으로 압축된다. 그동안 「잇미샤」가 보여줬던 감도와 원단퀄리티를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 또한 이 브랜드는 올 상반기부터 상설유통을 별도로 관리하는 영업MD팀을 보강하는 등 아울렛 비즈니스를 강화한했다. 지난해 8월에는 경기도 오산으로 물류센터를 이전하면서 자동시스템화를 도입했다.
한편 「잇미샤」는 부산 애플아울렛과 2001아울렛 천호점, 동수원 뉴코아 등에 상설매장을 전개한다. 이중 매출 상위점포는 부산 애플아울렛으로 월매출 8000만~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 양재 하이브랜드 매장 역시 올해부터 매출 신장폭이 커지면서 최고일때는 월매출 1억원 정도를 기록한다고 전했다. 그 결과 아울렛 매출만 전년 대비 38%가까이 신장했다. 「잇미샤」의 박상덕 영업부장은 "정상매장 판매도 중요하지만 연차가 쌓여가면서 이월상품을 판매하는 루트를 개척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물류센터 이전으로 상품관리를 강화하면서 아울렛 유통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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