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스오버왓에버,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레그웨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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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은평천사원)

㈜싹스오버컴퍼니(대표 김도현)가 전개하는 트렌디 패션 레그웨어 브랜드 ‘싹스오버왓에버’가 지난12월 14일 허그데이를 맞아 자립준비청년 재단 및 시설에 약 4천 6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싹스오버왓에버는 청년재단, 밥집알로(기쁨나눔재단), 은평천사원, 선한발걸음, 대구청소년자립지원관((사)풀꽃) 등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재단 및 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후원 물품은 시크함과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양말 총 3,345켤레이다.

싹스오버왓에버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모토로 하며 매년 연말마다 꾸준히 시행할 예정인 ‘레디위드싹스’의 일환이기도 하다.

싹스오버왓에버 김도현 대표는 “곧 독립을 시작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은 바램이 있었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하여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시행하며 필요한 곳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